배우 서예지가 2일 인스타그램에 "흰 여백 위, 두 개의 이름. 간결해서 더 빛나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예지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예지는 화이트 크롭티에 블랙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상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자랑했고, 노출된 탄탄한 복근은 그 자체로 존재감이 넘쳤습니다.
하의는 편안한 블랙 롱 팬츠를 매치해 크롭티의 과감함과 균형을 잡아주었으며, 허리에 무심히 묶은 화이트 카디건이 센스 있는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미니 숄더백과 야구 모자, 그리고 낮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쿨한 무드를 더하며 꾸안꾸 매력을 뽐냈습니다.
모던한 도시 배경에 기대어 책을 읽는 포즈까지 더해져 일상 속 화보 한 장면처럼 연출된 이번 스타일은 여름철 ‘실용성+감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애슬레저룩의 좋은 예시로 손꼽히며 서예지 특유의 날렵한 실루엣과 카리스마가 만나 '힙하면서도 시크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서예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나 2년간 유학 생활 중 우연히 한국에 잠깐 들어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연기를 해본 적 없고, 춤도 노래도 못한다고 거절을 하다 3개월만 연습해 보기로 약속하고 시작해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서예지의 프로필을 눈여겨본 김병욱 감독에 의해 미팅을 제안받게 되고 무려 8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 날 감독으로부터 이 역할을 해줄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지만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서예지는 김병욱 감독의 작품을 망치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독의 설득 끝에 '감자별 2013QR3'의 노수영 역으로 정식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예지는 지난 2020년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최근 서예지는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 후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