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 AI-DLP, 챗GPT 통한 기업 정보 유출 막는다
세이퍼존 AI-DLP, QUIC AI 어플리케이션 차단 최초 지원
네트워크 AI DLP, AI 프로그램 제어 못하는 문제 해결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엔드포인트 AI DLP와 네트워크 AI DLP 모두를 보유한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AI 앱 보안 사각지대 QUIC UD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I 어플리케이션까지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QUIC은 AI 앱 보안의 큰 사각지대이다. QUIC(Quick UDP Internet Connections) 프로토콜은 구글이 개발하고 표준화한 차세대 전송 계층 프로토콜로, AI 앱의 실시간성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 효율을 극대화한다. 생성형 AI에 필수적인 대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이다.

기존 네트워크 AI DLP 솔루션은 챗GPT나 제미나이 등 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I 앱에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제어할 수 없다. TCP 기반 HTTPS(SSL/TLS) 트래픽은 복호화(SSL Inspectioin)해 내용을 검사 및 제어할 수 있지만, TCP가 아닌 UDP(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챗GPT 등 AI 앱은 AI 프롬프트나 데이터 유출 내용을 검사 및 제어할 수 없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AI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세이퍼존 엔드포인트 AI DLP 솔루션은 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유출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 PC에 직접 설치되는 에이전트 기반 DLP를 활용해 브라우저 수준에서 입력 내용을 차단하는 방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를 업무에 활용할 때 기밀 정보나 개인 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탐지 및 차단한다. 엔드포인트 단과 네트워크 단 각각의 멀티 레이어 계층에서 생성형 AI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위험에 대응한다.
최근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AI 자체의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 방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네트워크 AI DLP가 QUIC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AI 어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없다는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세이퍼존은 사용자 PC 단에 직접 설치되는 에이전트 기반 엔드포인트 AI DLP를 활용해 사내는 물론, 출장이나 재택근무 등 사외 인터넷 환경의 정보 유출 제어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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