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신의 팬 커뮤니티를 통해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살 많이 빠졌죠?”라며 근황 사진을 함께 공개했고, 날렵해진 턱선과 가벼워 보이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그가 다이어트 중에 즐겨 먹었다고 밝혔던 ‘닭가슴살’이었습니다.
닭가슴살은 이미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진 효자 식품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은 이 조촐한 음식 하나가 과연 어떤 효과를 낼까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닭가슴살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닭가슴살 100g당 약 23g에 달하는 풍부한 단백질 함량입니다. 이는 근육 유지와 증진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운동 후 20g 이상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합성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운동 후 닭가슴살 한 조각,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죠.
게다가 생닭가슴살은 냉동이 아닌 신선 제품으로 고를수록 영양소 손실도 적고 소화 흡수도 더 원활하다고 하니, 식감이 중요하지 않다면 무조건 신선함을 택해야겠네요.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추는 방법
뷔가 꾸준히 닭가슴살을 섭취한 건 단백질 때문만이 아닙니다. 지방 함량이 낮고 포만감이 크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극단적 식단보다는 먹으면서 감량하는 뷔의 방식은 우리에게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합니다.
닭가슴살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완하려면,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대두나 렌틸콩, 피스타치오, 호박씨 같은 자연 식재료와 함께 활용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기 쉬워요.
닭가슴살, 그 이면의 주의사항
물론 닭가슴살도 무작정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는 건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입니다. 생닭이든 통살이든 기름 없이 조리하고, 과도한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식물성 단백질과의 균형 섭취가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실제로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잡곡밥이나 채소와 함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