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재, '트리플 악셀' 완벽 성공으로 개인 최고점 경신...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

김학수 2025. 8. 30.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유재(수리고)가 필살기 트리플 악셀을 완벽히 성공시키며 개인 최고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 5위에서 출발한 김유재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최고점으로 최종 순위를 3단계 끌어올렸다.

2022년 중학생 때 트리플 악셀로 국내 피겨계를 놀라게 했던 김유재는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생애 최고 성적을 거두며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아한 연기 펼치는 김유재. 사진[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유재(수리고)가 필살기 트리플 악셀을 완벽히 성공시키며 개인 최고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30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김유재는 프리스케이팅 133.58점, 쇼트프로그램과 합친 총점 196.10점을 기록했다. 오카 마유코(일본·199.17점)에 이은 2위였다.

쇼트프로그램 5위에서 출발한 김유재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최고점으로 최종 순위를 3단계 끌어올렸다.

반지의 제왕 음악에 맞춘 그의 연기는 거의 완벽했다.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기본점수 8.00점과 가산점수 1.60점을 모두 얻었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도 완벽히 처리했다.

세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만 어텐션 판정을 받았을 뿐, 나머지 모든 기술 요소를 성공했다. 후반부 가산점이 붙는 점프들과 최고 난도 레벨4 스핀들도 흠 없이 수행했다.

2022년 중학생 때 트리플 악셀로 국내 피겨계를 놀라게 했던 김유재는 올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생애 최고 성적을 거두며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쌍둥이 동생 김유성과 함께 한국 피겨의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