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있는 조선의 기억, 경주 '양동마을'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양반문화와 전통가옥이 고스란히 보존된 한국 최대 규모의 전통 민속마을입니다. 15세기 후반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의 집성촌으로 형성된 이 마을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만큼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실제로 1993년에는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찾을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역사문화 공간입니다.
500년 된 고택에서 조선을 거닐다

양동마을에는 200년이 넘는 고가가 50여 채 이상 남아 있습니다. 각기 다른 구조와 특징을 가진 고택들은 조선 중기 이후의 한옥 양식을 대표하며, 명문대가의 삶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어요. 골목마다 스며든 옛 정취와 전통 마을의 배치는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감상을 선사합니다.

마을 안에는 국보와 보물, 민속자료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자리잡고 있고, 생활예절이나 제례 문화 등 유교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유교문화교실도 운영 중입니다. 숙박 가능한 전통 한옥도 마련돼 있어 하루쯤 머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방문 정보]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양동마을
- 이용시간:
1) 하절기(4~9월) 09:00~19:00
2) 동절기(10~3월) 09:00~18:00
※ 지정 관람시간 외 관람 시 주민 생활 보호를 위해 제약 가능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어른 4,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 경주시민,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 주차: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 체험: 유교문화교실, 전통체험, 한옥민박 등 (사전 문의)
- 편의시설: 장애인 주차구역 및 화장실, 차량 진입 가능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양동마을
- 이용시간:
1) 하절기(4~9월) 09:00~19:00
2) 동절기(10~3월) 09:00~18:00
※ 지정 관람시간 외 관람 시 주민 생활 보호를 위해 제약 가능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어른 4,0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 경주시민,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료
- 주차: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 체험: 유교문화교실, 전통체험, 한옥민박 등 (사전 문의)
- 편의시설: 장애인 주차구역 및 화장실, 차량 진입 가능


경주의 수많은 유적들 가운데에서도 양동마을은 ‘살아있는 유산’입니다. 조선의 생활 문화와 한옥 건축, 자연이 어우러진 이 마을에서 조용하고 깊이 있는 문화기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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