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보스 몬스터
*아시아의 보스 몬스터
이름: 용천
속성:
주 속성: 화염(火) & 천공(天空)
용천은 고대 신화 속에서 하늘과 땅의 균형을 지키는 신수로 여겨졌습니다.
인간들의 탐욕이 극에 달하며 자연의 질서가 깨지자, 용천은 봉인에서 깨어나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그 앞에 서는 자는 불길과 폭풍 속에서 사라질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유럽의 보스 몬스터
이름: 어둠의 제왕 발타로스
속성:
주 속성: 암흑(暗黑) & 고딕(Gothic)
발타로스는 중세 유럽의 고딕 신전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고대의 존재입니다.
수백 년 동안 봉인되어 있었지만, 인간들의 탐욕과 전쟁이 이 봉인을 깨뜨리며 부활했습니다.
발타로스는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으려 하며, 그의 목표는 고딕 신전의 잔해에서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보스 몬스터
이름: 사바나의 왕 카르무투
속성:
주 속성: 대지(地) & 태양(太陽)
카르무투는 아프리카 대륙의 광활한 사바나를 지배하는 고대의 존재입니다.
그는 땅과 태양의 정령들로부터 힘을 받아 사바나를 보호하는 수호자였지만,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자신의 영역이 침범되자 분노하여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로 변했습니다.
그의 힘은 사바나의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를 무찌르는 것은 사바나의 균형을 되찾는 열쇠입니다.
*오세아니아의 보스 몬스터
이름: 심해의 지배자 타우마누아
속성:
주 속성: 물(水) & 태풍(颱風)
타우마누아는 오세아니아의 전설 속에서 바다와 태풍을 지배하는 신적인 존재로, 심해에서 모든 생명의 균형을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오염과 바다를 파괴하려는 시도로 인해 분노한 타우마누아는 심해에서 떠올라 육지를 침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목적은 바다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인간 문명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남아메리카의 보스 몬스터
이름: 쿠아틀의 심판
속성:
주 속성: 자연(自然) & 번개(電)
쿠아틀은 고대 아즈텍과 잉카 신화 속에서 생명과 번개의 신으로 숭배받았습니다.
인간들이 자연을 파괴하고 신성한 밀림을 오염시키자, 쿠아틀은 분노하여 깊은 정글에서 깨어났습니다.
그의 목적은 밀림의 균형을 회복하고 인간들에게 자연의 진정한 힘을 알리는 것입니다.
*북아메리카의 보스 몬스터
이름: 와칸의 분노
속성:
주 속성: 바람(風) & 번개(電)
와칸은 북아메리카 원주민 신화에 등장하는 천공과 대지의 균형을 지키는 신령입니다.
인간들의 끝없는 전쟁과 자연 파괴로 인해 하늘의 분노가 깨어났고, 와칸은 이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대지를 휘감는 폭풍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인간과 자연 간의 새로운 질서를 강제로 세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