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제발 '이렇게' 보관하세요. 10일까지 싱싱합니다.

두부는 한 번 개봉하면 금세 시큼해지거나 물러지기 쉽습니다. 냉장고에 그냥 넣어두면 하루만 지나도 비린내가 올라오죠. 하지만 ‘이것’ 하나만 있으면 10일이 지나도 처음처럼 탱글하고 고소한 두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소금입니다.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소금물을 활용하세요. 먼저 깨끗한 밀폐용기에 두부를 넣고, 소금 1작은술을 따뜻한 물 500ml에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부어줍니다. 그 다음 냉장실에 보관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두부 속의 수분이 안정되어 변질이 늦춰지고, 부패균 번식이 억제되어 7~10일까지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하루에 한 번씩 소금물을 갈아주면 더 오래갑니다. 너무 짜지 않냐고요? 조리 전에 깨끗한 물에 한 번 헹구면 짠맛은 사라지고, 식감은 오히려 단단해집니다.

소금물에 보관한 두부는 표면이 단단해져 조리할 때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부침이나 조림을 해도 모양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수분이 적어 양념이 훨씬 잘 스며듭니다.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낭비 없이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소금 한 스푼을 더해 보관해보세요.

소금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 냉장고에서도 두부를 10일 가까이 신선하게 지켜줍니다.매일 새로 살 필요 없이 오래도록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똑똑한 보관법입니다.오늘부터 냉장고 속 두부,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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