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리터 V8 그대로 품었다는” 1억6,807만원 '미국 풀사이즈 SUV'

전동화 흐름 속에서도 대배기량 V8 엔진을 고집하는 대형 SUV가 있다. 미국 럭셔리 SUV의 상징으로 꼽히는 차가 새 얼굴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다.

1억6,807만 원, ESV는 1억9,007만 원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가격은 1억6,807만 원이다. 차체를 늘린 롱보디 ESV는 1억9,007만 원에 판매된다. 대가족이나 VIP 의전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다.

426마력 6.2리터 V8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낸다. 거대한 차체를 여유롭게 끌고 나가는 힘이 이 차의 핵심이다.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도 여유가 느껴진다.

55인치 디스플레이와 42개 스피커

실내에는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AKG 42개 스피커 오디오와 반자율주행 기능 슈퍼크루즈도 갖췄다. 대형 SUV를 넘어 움직이는 라운지에 가까운 구성이다.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크기와 V8 감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차다. 유지비보다 존재감과 공간을 우선한다면 여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선택지다. ※ 가격·연비·주행거리는 발표 기준이며, 트림·옵션·프로모션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