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첫 단독 투어 긴장...잊지 못할 무대 선사할 것”[화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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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과 함께 11월 호 화보를 장식한 손태진은 여심을 녹일 만한 남자다운 매력을 담은 모습을 뽐냈다.

그는 "주변에서 다들 남은 건 '쇼미더머니'냐고 묻기도 한다"고 농담 섞인 대답을 전하며 "다음 도전은 '손태진다운 음악'을 만드는 것"이란 밝혔다.

손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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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사진|앳스타일
가수 손태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과 함께 11월 호 화보를 장식한 손태진은 여심을 녹일 만한 남자다운 매력을 담은 모습을 뽐냈다.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손태진은 매니시한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각양각색 모습을 연출했다.

손태진은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전국투어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손태진은 “단독 투어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팬들이 기다린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태진. 사진|앳스타일
손태진. 사진|앳스타일
유튜브 채널 ‘진이 왜 저래’를 개설해 ‘프로 잡기술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손태진은 남다른 예능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태진은 “팬들이 추천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일상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지 않아, 예능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로트와 크로스오버 장르에서 입지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손태진. 그는 “주변에서 다들 남은 건 ‘쇼미더머니’냐고 묻기도 한다”고 농담 섞인 대답을 전하며 “다음 도전은 ‘손태진다운 음악’을 만드는 것”이란 밝혔다.

손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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