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모기와 무더위에 만 원짜리 제품을 사려다 깜짝 놀랐습니다. 똑같은 효과를 다이소에서는 1,000원대에 살 수 있더군요.오늘은 6월 전에 꼭 챙겨야 할 다이소 여름 필수템 3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산도깨비 모기향 연소기 (1,500원)
마트에서 같은 종류 모기향 거치대가 5,000원 넘는데, 다이소에서는 단돈 1,5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베란다·캠핑·낚시 어디든 가져갈 수 있고, 연소 시간도 7~8시간으로 넉넉합니다.안에 들어가는 향은 따로 사야 하지만, 본체만 있어도 시중 제품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방충망 스티커 8매 (1,000원)
찢어진 방충망 보수를 위해 철물점에서 패치 한 장에 3,000원씩 받는데, 다이소 8매가 단돈 1,000원입니다. 1매당 125원꼴이라 부담 없이 여러 군데 보수할 수 있고, 접착력도 끈끈해서 한 번 붙이면 한 시즌 거뜬했습니다.여름 모기 막는 데는 이 한 봉지면 우리집 방충망이 완전히 새 거가 됩니다.

에어컨 탈취제 250ml (2,000원)
에어컨 가동 첫날 코를 찌르는 그 쾌쾌한 냄새, 시중 제품은 5,000원에서 1만원까지 받습니다. 다이소 분무형 250ml는 단돈 2,000원, 같은 분량이고 성분도 거의 동일했습니다.필터에 두세 번 뿌리고 5분 후 작동시키면 에어컨에서 새 제품 같은 깨끗한 바람이 나옵니다.

다이소 여름 매대에서 이 3가지만 챙겨도 보통 1만5천 원에 사는 걸 단돈 4,500원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6월 들어가기 전에 꼭 한 번 들러서 미리 챙겨두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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