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빡빡 밀고 산으로 숨어버린 서울대 출신 톱배우

연예계에서 갑자기 활동이 뜸해진 배우 윤동환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MBC 제공

윤동환은 최근 '현장르포 특종세상'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제작진이 윤동환을 만난 곳은 절이었는데요...

사진=윤동환 SNS

"뭐하고 있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동환은 "요가하고 있었다.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련하고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윤동환은 스스로의 한계를 이겨내며 삼천배를 올렸습니다. 조금씩 자세가 흐트러질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으며 수행에 만전을 기했어요. 힘겨운 몸을 안고 방으로 돌아와서도 그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윤동환은 현재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반 출가 반 스님’이라고 해요.

1968년생인 배우 윤동환은 서울대 출신으로, 1985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드라마 '추노'의 용골대, '주몽'의 양정 역 등으로 열연을 펼치며 사람들에게 알려졌죠.

그는 2015년부터 본인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모든 일에 대해 소신발언을 하는 등 행동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MBC 제공

또 2010년 윤동환은 서울시의원에 출마하며 정치권에도 출사표를 던진 바 있지만, 고배를 마셨어요.

윤동환은 연기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제 생각에 제가 연기를 안하고 싶어서 안한 게 아니고 어떤 상황에 의해서 못하게 됐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심야신당 제공

또 따른 방송에 출연한 윤동환은 갑자기 연기에 집중을 할 수 없어, 수도의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목을 다치면서 오히려 갈등이 없어졌다고 해요. “연기를 못하게 돼서 오히려 행복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원래 종교에 관심이 컸다는 윤동환. 그는 태국에서 2년 동안 요가를 하고 명상을 같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귀국한 윤동환은 코로나 때문에 줌으로 가르치다가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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