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리그 수준=EPL 수준? 아이반 토니, "내가 뛰는 알 아흘리, EPL 톱4 도전 가능"

김태석 기자 2025. 9. 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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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아흘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아이반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수준을 프리미어리그와 동격으로 평가했다.

토니는 "알 힐랄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이긴 것을 다들 봤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수준이 높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 선수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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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아흘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아이반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수준을 프리미어리그와 동격으로 평가했다.

토니는 최근 영국 매체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토니는 "나는 지금까지 리그2(잉글랜드 4부)부터 리그1(3부), 챔피언십(2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먼저 언급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프리미어리그와 동등하다고 생각한다. 알 아흘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한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분명 톱4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수준이 높다며 절대 얕봐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토니는 "알 힐랄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이긴 것을 다들 봤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수준이 높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 선수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토니는 지난 2023년 브렌트포드에서 알 아흘리로 이적했으며, 2024-2025시즌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비롯해 프랑크 케시에·리야드 마레즈 등 스타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알 아흘리에서 공식전 기록은 48경기에서 35골 7도움이며, 2025-2026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개막 라운드 네옴 시티전에서도 결승골을 넣는 등 팀의 주포로 활동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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