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교원 창업기업 ‘랩인큐브’ 147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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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경민 랩인큐브 대표 겸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메타바이오메드라는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합류하며 랩인큐브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발판 삼아 MOF 기반 소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화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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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연구개발·사업화’ 계약 체결
![숙명여자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명여대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ned/20260318092702940boft.png)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앞서 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랩인큐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MOF 소재 기반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랩인큐브는 메타바이오메드와 공동 연구개발·사업화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양사는 랩인큐브의 원천기술과 메타바이오메드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차세대 고분자 필러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민 랩인큐브 대표 겸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메타바이오메드라는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합류하며 랩인큐브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발판 삼아 MOF 기반 소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화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경민 교수가 교원 창업으로 설립한 랩인큐브는 202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MOF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숙명여대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8/ned/20260318092703293hukj.png)
최 교수가 교원 창업으로 설립한 랩인큐브는 202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MOF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독자적인 소재 플랫폼 ‘CUBRIX™’를 통해 분자 간격을 조절하고 원하는 크기의 공간을 정밀하게 설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사업 성과도 가시적이다. 공기·수처리 분야에서는 MOFAC 소재를 개발해 오염 물질을 분자 단위에서 선택적으로 흡착·분리하는 혁신 필터 소재를 선보였다. 이 소재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퓨리탈취청정 M필터’에 적용됐다.
에스테틱 솔루션 분야에서는 기능성 물질의 담지와 서방출 기능을 극대화한 인큐브(INCUBE)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브랜드 ‘뉴이레(Nuireh)’와 ‘플라큐브(PLLACUBE)’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체 브랜드 수출과 글로벌 파트너사 대상 OEM 공급을 병행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32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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