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테니스 전국대회서 우승 '연예인 최초'

2022. 9. 28.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사상 최초로 테니스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수아는 지난 27일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 랭킹 대회인 개나리부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과 함께 복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개나리부 동호인이 200팀 가까이 참가한 대규모 테니스 전국대회다. 갈산테니스장 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홍수아는 이제 ‘개나리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화부’로 레벨업 했다.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서 복식 파트너 김사랑씨에게 "네가 있어 가능했다. 모든 영광을 그대에게" 라고 우승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홍수아 측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