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험난한 세계선수권 토너먼트…중국과 4강 다툰다
황민국 기자 2024. 2. 20. 22:30

한국 여자탁구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만리장성’을 만나는 불운에 직면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20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세계선수권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막을 내린 조별리그에선 각 조의 1위가 16강에 직행하고, 2~3위는 24강 토너먼트를 거쳐 16강에 합류할 수 있다.
한국은 16강에서 브라질과 헝가리의 승자와 맞붙는다.
문제는 8강 대진이었다. 한국의 바로 옆에서 중국이 오스트리아-태국의 승자와 16강전을 치르는 구도가 짜여졌다. 한국과 중국이 나란히 16강에 승리할 경우 8강에서 만나는 그림이다. 상대인 중국이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 것을 넘어 이 대회에서 6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이 믿는 것은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의 원투 펀치다. 두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또 이은혜(대한항공)와 이시온(삼성생명), 윤효빈(미래에셋증권) 등이 힘을 얼마나 보태느냐에 따라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평가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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