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예인 ‘문신템’으로 유명세 떨친 바로 그 목걸이
‘심플한데 확실한 존재감!’ 이 한 문장으로 완벽하게 표현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 팝아슈 목걸이 미니입니다. 특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현주 님의 ‘문신템’으로 알려지면서 엄청난 유명세를 탔죠. 그녀의 SNS를 보면 거의 모든 착장에 이 목걸이가 등장해, 많은 분들이 “도대체 저 목걸이가 뭐지?”라며 궁금해하셨을 겁니다. 저 또한 찾아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명품에 처음 입문하는 ‘입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목걸이로 손꼽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H 로고 팬던트가 어떤 룩에나 찰떡처럼 어울리기 때문이죠.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에르메스 팝아슈 목걸이의 실물 후기부터 충격적인 현재 가격, 그리고 단종설의 진실까지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활용도 갑 스타일링
에르메스 팝아슈 목걸이는 임현주 님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서현, (여자)아이들 미연, 나인뮤지스 경리 등 수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셀럽들의 착용샷을 보면 그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오피스룩: 단정한 셔츠나 블라우스 깃 사이로 살짝 보이는 H 로고는 지적인 무드를 더해줍니다.
• 하객룩: 화려한 원피스나 격식 있는 투피스에도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합니다.
@미연
@서현

이처럼 손톱만 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팬던트가 목선에 여리여리하게 안착하여, 어떤 스타일링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하나 사두면 10년은 든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에르메스 팝아슈 목걸이, 정말 단종됐을까?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단종설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현재,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팝아슈 목걸이 미니 화이트를 비롯한 거의 모든 컬러가 ‘품절’ 상태이며, 검색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걸이 카테고리를 아무리 뒤져봐도 제품을 찾기 어렵죠.
물론 아주 가끔 소량 재고가 풀리기도 하지만, 이를 위해 수시로 홈페이지를 드나드는 것은 거의 ‘전쟁’에 가깝습니다. 에르메스는 공식적으로 특정 제품의 단종을 공지하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단종’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사실상 꾸준한 재입고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즉 ‘단종에 가까운 상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러한 희소성이 팝아슈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70만원대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충격적인 가격 변화
희소성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2023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던 가격은 화이트 컬러, 로즈골드 체인 기준으로 740,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판매처: 공식 홈페이지 (2023년)
• 평균 시세 (화이트/로즈골드 기준): 740,000원
• 판매처: 중고 마켓
• 평균 시세 (화이트/로즈골드 기준): 최저 780,000원 ~ 900,000원
• 판매처: 백화점 풀셋 리셀
• 평균 시세 (화이트/로즈골드 기준): 950,000원 ~ 1,100,000원 이상
• 판매처: 병행 수입몰
• 평균 시세 (화이트/로즈골드 기준): 850,000원 ~ 1,000,000원
현재는 중고 마켓이나 리셀 플랫폼, 병행 수입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에 비해 최소 10만 원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박스, 더스트백, 보증서, 쇼핑백까지 모두 갖춘 ‘백화점 풀셋’ 상품일수록 리셀가가 높고 가장 빠르게 품절됩니다.
실패 없는 구매를 위한 꿀팁

비싼 돈 주고 구매하는 만큼, 가품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병행 수입이나 개인 간 거래 시에는 아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H 로고 디테일: 정품은 H 로고의 마감 처리가 매우 섬세하고 깔끔하며, 적당히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가품은 가볍거나 마감이 조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 체인 및 연결부: 체인의 도금 상태가 균일한지, 연결 고리의 각인이 선명한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진정한 명품은 과하지 않아도 빛난다’는 말을 에르메스 팝아슈 목걸이가 몸소 증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대란을 겪고 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만약 데일리로 착용할 첫 명품 목걸이를 고민하고 계셨다면, 더 늦기 전에 하나쯤 소장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