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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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유효 투표수 31,519표 중 12,951표를 얻어 득표율 41.08%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세일 후보는 당선 확실이 발표된 뒤 "영광군민들이 주신 말씀 중 '민생을 살펴라, 지역 경제를 살펴라' 하신 말씀들을 바로 듣고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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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유효 투표수 31,519표 중 12,951표를 얻어 득표율 41.08%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진보당 이석하 후보로 9,683표를 얻어 득표율 30.72%를 기록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장현 후보가 8,373표를 얻어 득표율 26.56%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오기원 후보가 512표를 얻어 득표율 1.62%로 나타났습니다.
장세일 후보는 당선 확실이 발표된 뒤 "영광군민들이 주신 말씀 중 '민생을 살펴라, 지역 경제를 살펴라' 하신 말씀들을 바로 듣고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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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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