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안산·의정부·포천 찾아 정책 간담회…지역 현안 해법 모색 [6·3와이파이]

김현철 기자 2026. 3.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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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한준호 의원(고양을)은 16일 안산, 의정부, 포천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열고 당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 후보는 이날 간담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와 각 시·군이 협력할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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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도-시·군 협력으로 실질 변화 만들 것”
교통·미군 공여지 개발 등 지역별 과제 점검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경기지사 예비후보(가운데)가 16일 경기 의정부시 사회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한준호 의원(고양을)은 16일 안산, 의정부, 포천을 찾아 정책간담회를 열고 당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 후보는 이날 간담회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와 각 시·군이 협력할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안산에서는 교통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교통 분야 전문가로서 안산을 비롯한 경기도 전반의 교통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하겠다”며 “광역교통망 개선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부도 발전을 위해서는 신안산선 연장 등 교통 접근성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기초자치단체가 비전을 세우면 광역자치단체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미군 공여지 개발과 경전철 문제를 언급했다. 한 후보는 “미군 공여지 개발은 지자체에만 맡겨둘 수 없다”며 “국가가 재원 투입을 주도하도록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포천 산림조합유통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군사 규제로 인한 지역 희생에 대한 보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군사시설로 오랜 시간 희생해 온 포천에는 특별한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군사 규제는 과감히 풀고, 내촌까지 이어지는 4호선 연장, 공립의료원 유치도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기자 sniperhy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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