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 누구?’ 비교 대상 아냐!…폰세, 페디 몸값 170억 원 뛰어넘는 MLB 복귀 초대형 빅딜 예고, KBO보다 20배도 가능

강해영 2025. 8. 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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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를 제패했던 에릭 페디는 시즌 종료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 달러(약 170억 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KBO 성공 후 MLB 대박 계약의 대표적인 사례였다.

현재 폰세의 KBO 연봉은 100만 달러(약 14억 원). 그러나 MLB 복귀에 성공한다면 계약 규모가 KBO 시절의 약 20배를 웃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겨울, 코디 폰세의 계약 발표가 메이저리그 오프시즌 최대 뉴스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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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세
2023년 KBO를 제패했던 에릭 페디는 시즌 종료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총액 1,500만 달러(약 170억 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KBO 성공 후 MLB 대박 계약의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2025년, 그 기록을 위협하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다. 올 시즌 폰세는 23경기에서 145⅔이닝을 던지며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WHIP 0.86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에는 8이닝 18탈삼진이라는 KBO 신기록까지 세우며 '압도적'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수치로만 보면 페디의 2023년(20승 6패, ERA 2.00, WHIP 0.95)보다 더 강력하다. 승률, 평균자책, 탈삼진율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앞서며, MLB 스카우터들 사이에서는 '올겨울 FA 시장 최대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폰세의 KBO 연봉은 100만 달러(약 14억 원). 그러나 MLB 복귀에 성공한다면 계약 규모가 KBO 시절의 약 20배를 웃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페디의 1,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조건, 나아가 2,000만 달러급 빅딜도 충분히 시야에 들어온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관건은 시즌 마무리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유지한다면, '페디보다 위'라는 평가가 단순 수사가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 이번 겨울, 코디 폰세의 계약 발표가 메이저리그 오프시즌 최대 뉴스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한화는 폰세가 떠나기 전인 올해 반드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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