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9 신고 일시 장애‥"원인 파악 중"

남효정 hjhj@mbc.co.kr 2024. 9. 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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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서울지역에서 한때 119신고 접수에 장애가 생겼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금일 오후 8시 30분께부터 서울 지역 119신고 접수에 장애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신고는 45분간 제대로 연결이 안 되다가 9시 15분쯤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스템상 오류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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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보낸 안전안내문자

오늘(13일) 오후 서울지역에서 한때 119신고 접수에 장애가 생겼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서울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금일 오후 8시 30분께부터 서울 지역 119신고 접수에 장애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신고는 45분간 제대로 연결이 안 되다가 9시 15분쯤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스템상 오류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7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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