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도 가능하다고 느꼈다"… 정대세, 브라질 격파한 일본에 감탄 "이런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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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브라질을 꺾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극찬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4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컵 2025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으며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를 거뒀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 에 따르면, 정대세는 경기 직후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브라질전 90분 동안 일본이 월드컵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코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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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정대세가 브라질을 꺾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극찬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4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컵 2025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으며 사상 첫 브라질전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전반 26분 파울루 엔히키, 32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연속 실점하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 7분 미나미노 타쿠미, 17분 나카무라 케이토, 26분 우에다 아야세의 연속골로 경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에 따르면, 정대세는 경기 직후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브라질전 90분 동안 일본이 월드컵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어 "브라질이라는 절대 강자에게 주눅 들지 않고 싸워 이긴 과정에서 일본의 '진짜 강함'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토 준야와 우에다 아야세를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정대세는 "이토가 오른쪽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일본의 공격력은 완전히 달라진다. 기회가 적은 경기에서도 반드시 결과를 만든다. 그의 크로스 정확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에다는 어떤 전개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다. 전방에서 공을 지켜내지 못하면 공격은 시작되지 않는다. 지금 일본에서 그걸 해내는 선수는 우에다뿐이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정대세는 일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호들과의 대결을 통해 전술이 아시아 중심에서 세계 축구를 상대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기는 법을 아는 팀이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승리는 또 다른 승리를 부른다. 이번 승리는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일본이 세계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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