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에서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 바로 중랑구 용마산 정상 부근에 새롭게 조성된 ‘용마산 스카이워크’입니다.
나무 위를 걷는 듯한 160m 길이의 데크 산책로, 그리고 서울 전경을 한눈에 담는 전망대는 도심 속 가을 산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 구간에 위치한 체험형 숲길로, 최대 10m 높이에서 걷는 색다른 보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길 위에서는 해송과 자작나무, 계절별 꽃과 관목이 어우러진 매력가든이 펼쳐지고, 바람과 새소리 속에서 도시의 소음은 어느새 잊혀집니다.
전망대에 서면 남산N서울타워부터 봉화산, 도봉산,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도심의 복잡함을 벗어난 진짜 ‘서울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 장소

📍 위치: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서울둘레길 4코스 구간)
🚶 도보 소요: 7호선 사가정역 → 약 2.4km / 도보 약 50분
🌳 구성: 목재 스카이워크(160m) + 전망대 + 매력가든
🌼 식재: 교목 10종, 관목 15종, 초본 12종 등 계절별 식물 조경
스카이워크 주변에는 중랑둘레길, 용마산 자락길, 망우리 사잇길 등 다양한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한나절 도보 여행 코스로도 훌륭합니다.
서울둘레길 2.0의 출발점

서울시는 기존 8개 코스의 서울둘레길을 총 21개 구간으로 개편하며, 평균 8km 내외의 일상형 도보 코스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인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도심형 체험 숲길’의 개념을 도입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죠.
11월 28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전면 개방 예정입니다. 서울시 계획에 따라 호암산에도 유사한 스카이워크가 추가될 예정으로, 서울의 걷기 여행은 앞으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는 창입니다.
도시의 일상 속에서 푸른 숲과 탁 트인 전망을 누리는 이 길 위에서, 당신은 분명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가장 먼저 이 길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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