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ATM에 날아든 최악의 소식...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도 못한 역대급 출발 "플릭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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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61)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가 구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리그 출발을 알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한지 플릭 감독의 FC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개막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출발을 기록했다. 17골을 넣고 단 2골만 허용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4연승과 함께 득실 차 +15를 기록했다.
다만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개막 4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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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poctan/20260908162039754ijrx.jpg)
[OSEN=정승우 기자] 한지 플릭(61)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가 구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리그 출발을 알렸다. 펩 과르디올라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시절의 기록까지 넘어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한지 플릭 감독의 FC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개막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출발을 기록했다. 17골을 넣고 단 2골만 허용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엘체와 발렌시아를 각각 5-0으로 완파했고 라요 바예카노를 상대로도 5-2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치른 4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5골을 몰아쳤다. 가장 적은 점수 차로 끝난 아틀레틱 클럽전에서도 2-0으로 승리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안정적이다.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가 지키는 바르셀로나는 4경기에서 단 2실점만 기록했다. 두 골 모두 라요 바예카노 공격수 세르히오 카메요에게 허용했다.
바르셀로나의 거침없는 출발은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이강인(25)에게는 썩 좋지 않은 소식이다. 아틀레티코는 개막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7로 6위에 자리했다. 선두 바르셀로나는 승점 12를 쌓아 두 팀의 격차는 벌써 5점까지 벌어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poctan/20260908162039991upjt.jpg)
바르셀로나는 4연승과 함께 득실 차 +15를 기록했다. 개막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남긴 득실 차를 기준으로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29-1930시즌 제임스 벨라미 감독, 2009-2010시즌 과르디올라 감독, 2014-2015시즌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작성한 +11이었다. 특히 과르디올라와 엔리케가 지휘했던 두 시즌에는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올랐다.
이번 기록은 라리가 전체 역사를 기준으로도 공동 2위에 해당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958-1959시즌 개막 4경기에서 19골을 넣고 4골을 허용해 바르셀로나와 같은 득실 차 +15를 기록했다.
라리가 역대 최고 기록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보유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987-1988시즌 첫 4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리고 단 1실점만 허용하며 득실 차 +20을 남겼다.
다만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개막 4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1949-1950시즌 첫 4경기에서 19골, 1950-1951시즌에는 21골을 넣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두 시즌 모두 개막 4경기 전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poctan/20260908162041306feqk.jpg)
플릭 감독은 개인 기록도 새로 썼다. 바르셀로나 부임 후 공식전 첫 80경기에서 63승을 거두며 엔리케의 62승과 과르디올라의 61승을 넘어섰다. 두 시즌 연속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플릭 감독은 리그 3연패을 향한 도전에서도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0일 캄 노우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리그에서 레반테, 세비야와 연달아 원정 경기를 치르고 홈으로 돌아와 라싱을 상대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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