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의 골든 리트리버는 산책을 할 때마다 사람들이 쉬기 위해 만들어진 둥근 플랫폼에 누워 있었습니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피곤해하면서 누워버립니다.

이때,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이 귀엽다고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사람들의 이런 관심에 골든 리트리버도 싫지 않은 듯 연신 꼬리를 흔들어댑니다.

이쯤 되면 골든 리트리버가 일부러 이곳으로 산책 와서 자리를 잡고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강아지들이 친한 척을 해보지만 전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의 관심에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좋아하고, 즐기는 강아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