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골 폭격' 바이에른 뮌헨, 챔스 득점 새역사… 자그레브 9-2로 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무려 9골을 몰아치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에 9-2로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CL 페이즈 1차전에서 자그레브에 무려 9-2로 대승했다.
9골은 챔피언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팀이 5-2로 앞선 후반 23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CL 페이즈 1차전에서 자그레브에 무려 9-2로 대승했다.
9골은 챔피언스리그 단일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이 부문 종전 최다골은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보유중인 8골이다. 리버풀은 2007년 베식타스에 8-0으로 승리했고 레알은 2015년 말뫼에 역시 8-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두 팀 총합 최다골 기록에는 못미쳤다. 이 부문 기록은 2016년 도르트문트가 레기아 바르샤바를 상대로 거둔 8-4 승리로 당시 12골을 주고받은 바 있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로 나서 팀이 5-2로 앞선 후반 23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해리 케인은 이날 무려 4골을 몰아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이날 4골을 추가해 챔피언스리그 통산 33골로 잉글랜드 출신 선수 대회 최다득점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30골의 웨인 루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체류자에 '카톡' 과징금 통보… 법원 "무효" - 머니S
- [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 연휴 마지막 날 소나기 - 머니S
-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걸?"…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 머니S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데"… 40대 음주운전자, 교통사고로 입건 - 머니S
- 추석 '명절 증후군'… "호텔에서 풀어 볼까" - 머니S
- 한우 내리고 배추 폭등… 울고 웃은 '추석 물가' - 머니S
- '명절 용돈 과세 주의' 미성년 2000만원 이상 증여세 - 머니S
- 남은 명절 음식 보관 잘못 하면 '식중독 위험' - 머니S
- 코로나19 봉쇄, 청소년 뇌 노화 앞당겼다 - 머니S
- 곽튜브, 공익 영상도 비공개처리… 이나은 옹호 발언 역풍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