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한-일 법정계량협력위원회 개최…친환경 모빌리티 발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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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제43차 한-일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표원 관계자는 "전기차·수소차 충전기 등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계량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 등 한국과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계량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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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제43차 한-일법정계량협력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측에서는 경제산업성, 국립계량원, 전기계량검정소 등이 참가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등의 계량·측정 분야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양국은 법정계량제도 및 시장사후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전기차 충전기 제도, 계량산업 디지털전환, 국제활동 계획 등을 논의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전기차·수소차 충전기 등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계량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 등 한국과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계량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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