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싼 거 아니야! 무조건 진흙이야”...‘1750억’ 아스널 특급 MF, 엉덩이에 묻은 갈색 얼룩 해명

가동민 기자 2024. 3. 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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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가 자신이 받은 오해를 해명했다.

아스널의 네 번째 키커 데클란 라이스가 골키퍼를 뚫으면서 포르투의 네 번째 키커 갈레누의 슈팅에 경기 종료가 달렸다.

이에 아스널, 레딩 등에서 활약한 스티드 시드웰은 "SNS에 올라온 사진이 있다. 라이스는 코너킥을 차기 위해 몸을 굽혔고 바지엔 어두운 얼룩이 있었다. 사실을 확인하고 부인하길 바란다"라며 라이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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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게티 이미지

[포포투=가동민]


데클란 라이스가 자신이 받은 오해를 해명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라이스는 FC 포르투와 경기에서 자신의 사진을 둘러싼 추측을 끝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13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포르투를 4-2로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제골은 아스널이 기록했다. 전반 41분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은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갈랐다. 전반은 아스널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1차전에서 포르투가 1-0으로 이겼기 때문에 합산 스코어 1-1로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연장에서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두 팀은 승부차기로 향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양 팀 모두 첫 번째 키커가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아스널의 카이 하베르츠는 성공했지만 포르투의 웬데우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고 라야 골키퍼를 맞고 나갔다. 세 번째 키커는 모두 성공했다. 아스널의 네 번째 키커 데클란 라이스가 골키퍼를 뚫으면서 포르투의 네 번째 키커 갈레누의 슈팅에 경기 종료가 달렸다. 갈레누는 오른쪽으로 찼고 라야가 완전히 방향을 읽으며 막아냈다. 라야의 활약으로 아스널이 8강 티켓을 따냈다.


이날 아스널의 승리 외에 주목받은 것이 있다. 바로 라이스의 엉덩이였다. 라이스는 코너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을 만지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라이스의 엉덩이에는 갈색 얼룩이 묻어 있었다. 이를 보고 대변으로 오해한 팬들도 많았다.


이에 아스널, 레딩 등에서 활약한 스티드 시드웰은 “SNS에 올라온 사진이 있다. 라이스는 코너킥을 차기 위해 몸을 굽혔고 바지엔 어두운 얼룩이 있었다. 사실을 확인하고 부인하길 바란다”라며 라이스를 언급했다.


라이스는 “해당 사진을 봤다. 매우 의심스럽긴 하다. 바지 주변에는 그 얼룩 외에 다른 건 없었다. 난 100% 진흙이라고 생각한다. 태클하면서 묻은 것 같다. 확실히 대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 이미지

가동민 기자 syg10015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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