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탑아이돌 그룹 비주얼이었지만 '의사계 김태희'와 결혼 후 잠적한 연예인

‘젝키 얼짱’으로 데뷔, 180cm 비주얼 센터

1997년, 강성훈의 소개로 DSP에 들어간 고지용은 얼짱 비주얼과 180cm의 큰 키로 젝스키스의 비주얼 담당으로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얻으며 1990년대 후반 대표 1세대 아이돌로 활약했다.

너무 빠른 해체… 그리고 연예계 은퇴

젝스키스 해체 후 연극영화과에 편입하며 연기자의 길을 꿈꿨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캐스팅 무산과 방송 환경의 한계 속에 지친 그는 결국 입대를 택했고, 제대 후 미국 유학을 다녀오며 연예계에 작별을 고했다.

무한도전 토토가2 젝스키스 편에서도 고지용은 재결합 참여를 거절했지만, 콘서트 날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감동을 안겼다.

의학계 김태희 허양임과 결혼

고지용은 의사 허양임과 2013년 결혼했다.

허양임은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방송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단아한 외모로 ‘의학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선남선녀의 조용한 약속’으로 많은 축복을 받았다.

허양임은 방송에서 “고지용은 연애할 때도 무뚝뚝한 스타일이었다”고 고백하며, 커플티도 싫어하던 남편이 아들과는 같은 티셔츠를 입는 모습을 보고 서운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다행히 그녀도 '꾸미는 연애'보다 자연스러운 결혼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다시 젝스키스로 돌아갈까?

젝키로서 완전한 복귀는 어렵지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다.

고지용은 향후 여건이 된다면 행사나 팬미팅 등에서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by 뷰티패션따라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텐츠 도용 발각시 저작권 즉시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