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역대 대통령 6번째

김성훈 기자 2023. 4.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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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3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삼성과 NC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윤 대통령이 시구한 공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야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통령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한 건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은 6명째다.

정규리그 개막전 시구는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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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과 NC 개막전에서 그라운드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3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삼성과 NC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를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이어 마운드 근처로 간 윤 대통령은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윤 대통령이 시구한 공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야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과 NC의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한 건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은 6명째다. 횟수로는 8번째(김영삼 전 대통령 3회 시구)다.

정규리그 개막전 시구는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3번째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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