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37세 실화? 생얼 미모로 완성한 체크 블레이저-스웻팬츠 나들이룩
배우 문채원이 16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늦여름에 바다를 보러갔다 들렸던 곳.. 붉은색 노끈을 이용한 설치미술이였어요 🎈모두 편안하시길 바래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문채원이 감각적인 체크 블레이저 스타일링으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문채원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를 선택해 모던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으며, 넉넉한 핏의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문채원이 착용한 블루 컬러의 패턴 가방은 룩의 포인트로 활용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미니멀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문채원은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와 클래식한 선글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