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연기’ 강찬희 “이동휘 선배 팬, 영광이었다”[BIFF]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3.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찬희가 '메소드 연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메소드 연기' 무대인사가 열렸다.

이날 강찬희는 '메소드 연기'에 대해 "이동휘 선배의 팬이어서 영광이었다. 선배들이 잘 챙겨줘서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

'메소드 연기'는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된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찬희. 사진|유용석 기자
강찬희가 ‘메소드 연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메소드 연기’ 무대인사가 열렸다. 이기혁 감독과 배우 이동휘 김금순 윤경호 윤병희 강찬희가 참석했다.

이날 강찬희는 ‘메소드 연기’에 대해 “이동휘 선배의 팬이어서 영광이었다. 선배들이 잘 챙겨줘서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채로운 영화다. 선배들의 열연에 배꼽 터지도록 웃었던 기억이 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메소드 연기’는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분에 초청된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휴먼드라마 코미디 작품이다.

강찬희는 ‘메소드 연기’에서 이동휘와 대립을 이루는 아역 배우 출신 정태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영화로는 처음으로 부산영화제를 찾았다.

[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