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항구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선박서 불‥20여명 대피

유서영 rsy@mbc.co.kr 2022. 11. 20.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부영부두에 정박해 있던 3,580톤 급 러시아 화물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접기와 사다리 등 선박에 실려 있던 자재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장과 선원들을 조사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부영부두에 정박해 있던 3,580톤 급 러시아 화물선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용접기와 사다리 등 선박에 실려 있던 자재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장과 선원들을 조사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8685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