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고카트 체인 'K1 스피드'와 프로 레이싱 '직행로' 연다

사진=K1 Speed

사진=K1 Speed포르쉐 모터스포츠 북미(Porsche Motorsport North America, PMNA)와 미국 실내 고카트 체인 K1 스피드(K1 Speed)가 유망한 카트 레이서들을 위한 등용문을 만든다.

카트 레이스를 거쳐 포르쉐 공식 레이싱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K1 스피드 챌린지 GP 시리즈 상위 참가자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10대 및 성인 드라이버 각 1명을 선발해 포르쉐 스프린트 챌린지 북미 또는 미국 서부 시리즈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비용은 전액 면제된다.

K1 스피드는 미국 전역에 7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고카트 체인이다. 매월 지역 예선, 주별 및 전국 단위 대회를 통해 경쟁을 펼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드라이버를 발굴하고, 실제 포르쉐 GT3 컵카 또는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드라이버들은 2026년 시즌부터 세브링 인터내셔널, 코타(COTA), 로드 애틀랜타, 소노마 레이스웨이 등 미국 유수의 서킷에서 실제 포르쉐 레이스카를 타고 경쟁하게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1 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