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 2분 만에 리그 3호골 폭발…공식전 4G 연속 득점포 가동
강태구 기자 2025. 9. 18. 10:56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이 또다시 경기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칸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순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3-5-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손흥민은 시작 2분 만에 리그 3호골을 터뜨렸다.
전반 2분 틸만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고,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노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는 손흥민의 MLS 3호골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에서 MLS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엔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는 등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이후 지난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했고, 도움까지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FC 댈러스전에서 엄청난 프리킥 골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고, 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에선 침묵했으나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에서 시작 42초 만에 시즌 2호골을 만들어냈다.
또한 최근 A매치 경기까지 포함하면 4경기 연속골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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