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지니어도 몰랐던 ''트렁크에 에어컨, 히터 켜는'' 방법

트렁크 에어컨과 히터, 왜 필요한가?

트렁크는 음식물이나 신선한 물건을 보관하는 공간이다.

장거리 이동 시 특히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냉기로 인해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트렁크 내부에도 적절한 온도 조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에어컨과 히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바람 배출구의 위치와 역할

트렁크를 열면 위쪽 천장 부근에 바람이 나오는 작은 구멍들이 있다.

이곳은 차량 에어컨 및 히터 시스템의 바람이 트렁크 공간으로 유입되는 출구다.

평소에는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내기 또는 외기 순환 모드를 조절하면 이 출구를 통해 차가운 혹은 뜨거운 바람을 보낼 수 있다.

에어컨과 히터를 트렁크에 보내는 방법

트렁크에 찬바람을 보내려면 에어컨을 켜고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해야 한다.

외부 공기를 유입해 차량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기 때문에, 트렁크에 시원한 바람이 전달된다.

반대로 히터를 켜고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하면 따뜻한 바람이 트렁크로 유입되어 음식이나 물건이 얼거나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내기 순환 모드와 외기 순환 모드의 차이

내기 순환은 차량 내부 공기만 순환시키기 때문에 트렁크에는 공기가 전달되지 않는다.

따라서 트렁크 내부까지 온도를 조절할 때는 반드시 외기 순환 모드를 활용해야 한다.

내기 순환은 주행 중 짧은 시간 안에 차를 빠르게 냉각시키거나 난방할 때 주로 쓰인다.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운전 팁

트렁크에 신선한 식품을 실을 때 여름철엔 에어컨 가동과 외기 순환을 꼭 활용하자.

겨울철에는 히터와 외기 순환 모드로 트렁크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식품 결로나 냉해를 방지할 수 있다.

적절한 공기 순환으로 트렁크 내부 환경을 장시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식품 보관에 큰 도움이 된다.

자동차 엔지니어도 모르는 숨은 기능으로 차량 관리 업그레이드

많은 운전자가 몰랐던 트렁크 에어컨과 히터 작동법은 차량의 또 다른 활용도를 높이는 팁이다.

이 작은 기능 하나로 장거리 주행 시 식품 신선도 유지와 쾌적한 차량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자동차를 잘 아는 전문가조차 자주 알지 못하는 팁으로, 운전자 모두가 알아두면 좋은 꿀정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