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람들은 겨울 창가에 '이걸' 둡니다" 집이 덜 어둡습니다

스웨덴의 겨울은 오후 서너 시만 되어도 해가 집니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집집마다 창가에 꼭 두는 것이 있습니다. 밖에서 봐도 안에서 봐도 집이 한결 따뜻해 보입니다.

창가마다 작은 조명을 둡니다

스웨덴 가정은 겨울이 되면 창턱에 작은 스탠드나 촛대 모양 전등을 올려 둡니다. 천장 큰 등 하나만 켜는 것보다 낮은 곳에 작은 조명을 여러 개 두면 방이 덜 어둡고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창밖에서 보는 사람에게도 집이 따뜻해 보입니다.

주황빛 조명을 씁니다

창가에 두는 조명은 대부분 하얀 빛이 아니라 노란빛이나 주황빛입니다. 저녁에 따뜻한 색 조명을 쓰면 눈이 덜 부시고 쉬는 분위기가 납니다. 전구를 살 때 전구색이라고 적힌 것을 고르면 됩니다.

불은 꼭 끄고 잡니다

창가 조명은 해가 지면 켜고 잠들기 전에 끕니다. 타이머 콘센트를 쓰면 정해진 시간에 저절로 켜지고 꺼져서 편합니다. 진짜 초를 쓸 때는 커튼과 떨어뜨리고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끕니다.

정리하면 창가에 작은 조명, 따뜻한 전구색, 자기 전에는 꼭 끄기. 해가 짧아지는 요즘 거실 창가에 작은 스탠드 하나만 올려 둬도 저녁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오늘 저녁 집에 있는 작은 스탠드를 창가로 옮겨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