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파묘’ 함께 찍은 유해진? 술친구” (‘삼시세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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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김고은이 평창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창 세끼 하우스로 가는 길, 나영석 PD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 찍은 인연이 있는 김고은에게 "유해진이 영화 찍을 때 잘 해줬냐"고 물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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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사진 I tvN ‘삼시세끼 Light’ 방송 캡처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김고은이 평창 세끼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고은을 먼저 만난 나영석 PD는 “나와준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 너무 피곤했을 텐데. 전화했을 때도 해외에 있지 않았냐”며 인사했다.

평창 세끼 하우스로 가는 길, 나영석 PD는 유해진과 영화 ‘파묘’를 함께 찍은 인연이 있는 김고은에게 “유해진이 영화 찍을 때 잘 해줬냐”고 물었다. 김고은은 “너무 잘해줬다. 내 술친구다”라며 깊은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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