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영화감독] 정치와 인간의 관계, 필름으로 풀어내다

이해원 2026. 2. 2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케르 차타크(사진)는 튀르키예계 독일 영화감독이자 각본가다.

차타크는 2005년부터 단편영화와 광고 연출을 시작했으며,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정규 연출 교육을 이수하면서 영화적 역량을 쌓았다.

이후 2019년 작인 '아이 워즈, 아이엠, 아이 윌 비'로 독일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자유와 표현의 억압이라는 보편적 문제를 통찰력 있게 다뤘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일케르 차타크

일케르 차타크(사진)는 튀르키예계 독일 영화감독이자 각본가다. 정치와 인간의 관계를 예민하고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1984년 독일 베를린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차타크는 2005년부터 단편영화와 광고 연출을 시작했으며,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정규 연출 교육을 이수하면서 영화적 역량을 쌓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인디아너랜드’(2017)가 그의 첫 장편 영화다. 이후 2019년 작인 ‘아이 워즈, 아이엠, 아이 윌 비’로 독일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26년 ‘노란 편지’로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국가 권력에 의해 생계를 잃고 가족 관계가 흔들리는 연극인 부부의 삶을 통해 현대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위기를 표현한 드라마다.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자유와 표현의 억압이라는 보편적 문제를 통찰력 있게 다뤘다”고 평가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