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가을 꽃게 최대 반값에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협중앙회가 서해 연안의 고수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크게 오른 가을 꽃게를 최대 반값에 판매합니다.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꽃게 위판량은 2천707톤으로, 5천152톤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꽃게 1킬로그램당 위판 가격은 6천210원에서 8천410원으로 35.4% 뛰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를 맞은 꽃게 생산량이 서해 연안 고수온 영향으로 작년보다 급감하며 꽃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서해 연안의 고수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크게 오른 가을 꽃게를 최대 반값에 판매합니다.
수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꽃게 위판량은 2천707톤으로, 5천152톤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꽃게 1킬로그램당 위판 가격은 6천210원에서 8천410원으로 35.4% 뛰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를 맞은 꽃게 생산량이 서해 연안 고수온 영향으로 작년보다 급감하며 꽃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협은 직영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수협쇼핑에서 오는 20일까지 특별 할인전을 열고 꽃게를 최대 반값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6430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정부 "남북 철도·도로 폭파와 관련한 모든 책임 북한에 있어"
- [단독] 문정부 감사엔 84건, 관저 감사는 0건 포렌식‥감사원 수사요청도 '급증'
- 명태균-김건희 SNS "철없는 우리 오빠"‥대통령실 "대통령 아닌 김 여사 친오빠"
- "김 여사 친오빠" 용산 해명에 이준석 "전 다른 사람 몰라"
- 경찰,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입건 전 조사 착수
- "하니 씨, 팬분들께 한 말씀만‥" 6번 질문받자 꺼낸 '한마디' [현장영상]
-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 무식하면.." 카톡 공개 파문
- "별X이 다‥" "가소롭다" 명태균 비난에 "시장님들 자신 있나?" 난타전
- [단독] "들킬까 봐, 화장실도 못 갔다"‥악몽 같았던 그날 새벽
- '경찰관 폭행 혐의' 빙그레 김동환 사장 첫 재판서 혐의 인정‥"반성하는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