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유도 세쌍둥이 나란히 메달 수확 ‘눈길’

심예섭 2023. 5.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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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중학교 3학년 유도 세쌍둥이 형제 전민성(66㎏ 이하급)·민형(58㎏ 이하급)·민균(73㎏ 이하급) 선수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나란히 입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국 대회에서 각각 2, 3위를 기록했던 민균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노렸지만, 결승 문턱에서 곽규호(경북 동지중)와 접전 끝에 절반패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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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전민성·민형·민균
작년 대회 설욕… 금1·은2 쾌거
▲ 사진 왼쪽부터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이 지난 27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입상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강원도유도회 제공

신철원중학교 3학년 유도 세쌍둥이 형제 전민성(66㎏ 이하급)·민형(58㎏ 이하급)·민균(73㎏ 이하급) 선수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나란히 입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 열린 이 대회에선 동메달 2개에 그쳤다. 맏형인 민성은 무릎 부상의 여파로 예선 첫 경기에서 탈락했고, 둘째 민형과 막내 민균은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당시의 설움을 씻듯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손에 쥐었다. 특히 민성은 지난해 11월 무릎 부상 완치 이후 올해 이번 대회를 포함 네 차례 전국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는 등 최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 치른 전국 대회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민형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백승재(서울 종암중)에 아쉬운 지도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올해 전국 대회에서 각각 2, 3위를 기록했던 민균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노렸지만, 결승 문턱에서 곽규호(경북 동지중)와 접전 끝에 절반패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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