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가 마약왕 같아' 伊 바조, 충격적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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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판타지스타로 불린 로베르토 바조(57)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바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바조는 사진과 함께 넷플릭스의 유명한 미국 드라마 나르코스4가 곧 출시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해당 사진에서 바조는 체중이 많이 증가한 듯한 모습은 물론 긴 머리를 풀어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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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판타지스타로 불린 로베르토 바조(57)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바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이들이 충격을 받은 것. 과거 바조의 날렵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바조는 사진과 함께 넷플릭스의 유명한 미국 드라마 나르코스4가 곧 출시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현재 자신의 모습을 언급했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마약 밀매자에 빗댄 것. 이를 본 축구 팬들은 바조의 글에 동의했다. 바조의 모습이 마약 밀매자처럼 보인다는 것.
바조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사진을 접할 경우,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바조의 사진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마약 밀매자와 흡사한 것.
해당 사진에서 바조는 체중이 많이 증가한 듯한 모습은 물론 긴 머리를 풀어헤졌다. 바조는 전성기 시절에도 머리를 기르기는 했으나 풀어헤치진 않았다.
바조가 일부러 살을 찌우고 머리를 길러 풀어헤친 사진을 만든 것. 이를 본 축구 팬들은 바조에게 “위대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하나. 이탈리아에서는 역사상 최고 공격수로 꼽힌다. 또 바조의 플레이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환상적이었다.
이에 바조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인 ‘판타지스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는 바조를 위해 탄생 된 찬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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