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한국에 식당 내고파…아직까지 두부 못 먹어"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2024. 10. 1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이균) 셰프가 한국에서 식당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측은 16일 방송을 앞두고,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와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의 출연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퀴즈' 측 선공개…나폴리 맛피아와 동반출연
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영상 캡처


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이균) 셰프가 한국에서 식당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측은 16일 방송을 앞두고,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권성준)와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의 출연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행을 맡은 유재석이 에드워드 리에게 "지금 미국에 있는데 어떠시냐"고 묻자, 그는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좋겠다"며 "미국에 손님 없다. 방송하고 조금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유재석에게 "혹시 부자 투자자 알면 소개해 달라"며 "한국에서 식당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국에 식당 내시게요"라고 되묻자, 에드워드 리는 "와이낫(Why not)"이라고 답했다.

넷플릭스 제공


옆에 있던 조세호가 "너무 잘 됐다. 마침 부자 투자자가 여기 있다"며 유재석을 가리켜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드워드 리와 유재석이 서로 동갑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유재석은 "쥐띠냐"고 물어봤고, 에드워드 리는 "쥐띠"라며 악수를 하고는 "쥐띠식당"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공개된 영상에서 에드워드 리는 준결승전 미션 재료였던 두부에 대해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먹지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늘(16일) 밤 8시 45분에 시작되는 본 방송에서는 나폴리 맛피아의 유학 시절 이야기와 에드워드 리의 재미교포 삶이 다뤄질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