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도심 집어삼킨 거대 싱크홀…원인은 '땅속 누수'
이석희 기자 2026. 2. 13. 11:25
2월 12일 중국 상하이에 거대 싱크홀이 발생, 도로와 주변 구조물을 집어삼켰습니다. 사고는 치신로 지하철 공사 구역에서 발생했는데요. 원인은 땅속 누수였습니다.
전날 공사 현장에서 누수가 발생, 원인을 파악하던 중이었는데요. 이를 위해 주변 도로는 폐쇄된 상태였습니다. 원인이 미리 파악돼 인명피해는 없었죠. 하지만 지반 침하가 광범위하게 이뤄지면서 주변 건물에 균열이 발생할 정도로 여파가 컸습니다.
현재 도로가 사라진 자리에는 물이 가득 차올라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전날 도로를 폐쇄하지 않았다면 피해가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안 되는 거대한 싱크홀. 추가 붕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랍니다.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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