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사귀고 결혼..다음해에 아이 갖는다더니 19년차 딩크족 된 이유 밝힌 배우 부부

배우 김수로와 이경화는 1994년 서울예대 연극과에서 처음 만났다.

같은 과 동기로 연극 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후 13년 동안 긴 연애를 이어갔다.

오랜 시간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시기도 비슷했다.

김수로는 1998년 영화 쉬리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이경화는 같은 해 SBS 공채 7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김수로가 무명 배우로 연극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 이경화는 늘 옆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줬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김수로는 이경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고, 두 사람의 특별한 애정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2006년 10월 1일, 김수로와 이경화는 13년의 사랑을 결실로 맺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사회는 절친한 동료 배우 감우성이, 축가는 가수 조성모가 불렀다.

장동건, 이병헌, 안성기, 박중훈, 차태현, 신현준, 임창정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참석해 연예계 대표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내년부터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히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작품 활동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2세 계획이 미뤄졌고, 어느덧 19년째 딩크족(자녀 없이 사는 부부)으로 지내고 있다.

김수로는 여러 방송에서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로는 달마야 놀자, S다이어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을 받았고, 최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 등에서 아내 이경화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다음 생에도 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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