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끌고, 황인범 침투, 이강인 킬패스 디테일 미쳤다!...FIFA 랭킹도 '껑충'

이한길 기자 2026. 6.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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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대표팀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황인범 선수였죠. 이강인 선수의 킬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만들었는데요, 선수들이 직접 말하는 역전극 시작의 순간을 〈지금월드컵〉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1대 0으로 뒤지던 후반 22분

체코 수비 2명을 달고 다니는 손흥민 앞으로 쓱 나와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이강인/축구 대표팀]
"흥민이 형이 나오면서 끌어주고 그런 모든 부분이 팀에 좀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강인이 공 잡자 손흥민이 만든 뒷공간으로 뛰어들어간 황인범

이 순간을 포착한 이강인 '킬패스'

[이강인/축구 대표팀]
"그냥 인범이 형이 뛰어들어가는 것 봐가지고 했는데. 너무 움직임이 좋았어요. 너무 움직임이 좋아서."

체코 골키퍼 따돌리며 동점골

다시 한번 볼까?

손흥민 끌어주고, 황인범 침투하고, 이강인 찔러주고 디테일 미쳤다!

[황인범/축구 대표팀]
"제가 가진 몸 상태, 체력, 그 속에서는 정말 그 이상을 쏟아낸 것 같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데는 팀원들이, 같이 뛰었던 선수들이 옆에서 많이 뛰어주고 도와주고 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어진 오현규의 역전골로 대한민국 승리

체코전 승리로 FIFA 실시간 랭킹도 25위→22위로 급상승

아시아에선 일본·이란에 이어 3위

반대로 체코는 40위에서 43위로 하락

우리 조 상대 멕시코도 남아공전 승리로 13위로 1계단 상승

취재: 김연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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