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들끼리 모이면 무조건 먹으러 가는 음식

마라맛 신메뉴 추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마라탕과 탕후루의 유행이 꺼지지 않고 있다. 마라탕을 먹고 탕후루를 디저트로 먹는 ‘마라탕후루’라는 말이 신조어로 나올 정도다. 마라탕은 과거 중국 쓰촨성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해지는 음식으로, 알싸하고 매운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맛보기 힘든 종류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러 프랜차이즈들도 앞다퉈 마라맛 제품을 내놓는 형국인데, 지금부터는 최근 출시된 메뉴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엽떡 ‘마라로제떡볶이’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새로운 메뉴로 ‘마라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작년 7월 출시돼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마라떡볶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더한 메뉴다. 우삼겹, 통유부, 분모자, 중국당면 등 풍성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맛으로 주목을 받은 마라떡볶이처럼, 마라로제떡볶이 역시 다양한 토핑과 얼얼한 마라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떡볶이다. 단품 기준 판매가는 18,000원이다.



우리할매떡볶이 ‘마라 왕김말이’

옛날 떡볶이 전문점 우리할매떡볶이는 이색적인 ‘마라 왕김말이’를 비롯해 무침만두, 순대볶음 등 3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마라맛을 살린 신메뉴인 마라 왕김말이는 그동안 분식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알싸한 맛의 왕김말이로, 개당 가격은 1,500원이다. 매콤달콤한 무침만두, 우리할매떡볶이만의 비법 소스로 만들어 안주를 적게 먹고 약주를 즐기는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인 순대볶음도 함께 만날 수 있다.



CGV ‘마라핫도그’

CGV는 영화를 보며 마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라핫도그’를 출시했다. 마라핫도그는 톡톡 터지는 식감의 소시지에 마라 소스가 듬뿍 올라간 메뉴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땅콩 소스를 토핑으로 뿌려서 먹을 수 있어 정통 마라 메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CGV 시그니처인 프리미엄 블랙 번을 활용해,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도 충분한 메뉴다. 매장 판매가는 6,000원이다.



꾸이한끼 ‘우삼겹마라샹궈덮밥’

덮밥 프랜차이즈 꾸이한끼는 요식업계의 트렌드인 마라를 활용한 ‘우삼겹마라샹궈덮밥’을 출시했다. 우삼겹마라샹궈덮밥은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꾸이한끼 마라 소스에 우삼겹을 필두로 각종 채소와 소시지, 유부 등 다양한 식재료를 마라샹궈 스타일로 볶아 덮밥으로 구현한 메뉴다. 한식 양념과 어우러진 마라 소스의 매콤얼얼함에, 식재료를 직화로 볶아 은은한 불향까지 가미했다. 가격은 10,900원이다.



짬뽕관 ‘마라짬뽕, 마라볶음면’

짬뽕관은 새로운 메뉴 2종을 출시했다. 짬뽕관의 연구팀이 개발한 ‘마라짬뽕’과 ‘마라볶음면’이다. 매콤한 마라 소스에 싱싱한 해물, 숙주, 차돌 등이 들어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 특징이다. 마라짬뽕은 맵고 알싸한 마라 소스에 싱싱한 해물과 숙주, 차돌을 넣어 불맛을 낸 짬뽕이다. 마라볶음면은 마라 소스와 볶아내 역시 불맛을 입힌 볶음면 메뉴다. 마라짬뽕은 12,000원, 마라볶음면은 13,000원이다.



본도시락 ‘마라부대볶음, 마라부대찌개’

본도시락은 세계 도시락을 콘셉트로 하는 ‘마라부대볶음’과 ‘마라부대찌개’를 출시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즐기는 마라에 한식 요소인 부대를 더해 개발된 메뉴다. 중독적인 마라 소스에 푸주, 청경채, 연근 그리고 부대햄을 더해 볶거나 끓였다. 마라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맛이 특징으로, 얼얼한 마라맛을 잡아줄 고구마맛탕, 유자양배추무피클 반찬 등이 함께 제공된다. 마라부대찌개 정식은 12,900원, 마라부대볶음 시티락은 9,900원이다.



깡우동 ‘마라우동’

매운 우동 전문점 깡우동은 ‘마라우동’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깡우동은 밀가루로 인한 소화 불량을 해결하기 위해 찹쌀 등 7가지의 비법 재료로 만든 쫄깃한 식감의 생면을 사용하는 프랜차이즈다. 깡우동의 신메뉴 마라우동은 깡우동만의 비법 육수에 특제 마라 소스를 더해 얼큰하고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깡우동만의 스타일로 만든 마라우동의 매장 판매가는 10,500원이다.



구도로통닭 ‘황비홍 마라통닭’

전기구이통닭 프랜차이즈 구도로통닭은 신메뉴 라인업 4종을 출시했다. 4종 중에는 마라를 활용한 메뉴도 있는데, 바로 ‘황비홍 마라통닭’이다. 황비홍 고추 부각과 꽈리고추를 넣어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든 마라통닭이다. 이 외에 추억의 떡볶이 소스 베이스의 ‘반마리 즉석떡볶이’, 뜨끈한 카레 소스를 활용한 ‘반마리 카레전골’, 버터의 풍미를 살린 ‘버터구이 오징어’가 함께 출시됐다. 황비홍 마라통닭의 매장 판매가는 24,900원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마라비엔나떡볶이’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마라비엔나떡볶이’를 새로이 출시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마라 소스와 비엔나소시지를 활용한 메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사이드 메뉴로 치킨과 함께 곁들여서 먹기 딱 좋은 제품으로 개발됐다. 많이 맵지는 않지만 마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치킨과 함께 먹으면 입 안을 환기시키기에 좋은 사이드 메뉴다. 마라비엔나떡볶이의 매장 판매가는 6,000원이다.



피자스쿨 ‘마라치킨피자’

피자스쿨은 젊은 세대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신메뉴 ‘마라치킨피자’를 출시했다. 마라치킨피자는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마라샹궈 소스와 알싸하고 부드러운 맛의 마라마요 소스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을 동시에 표현한 메뉴다. 겉바속촉 치킨텐더와 탱글탱들한 미니 카나디언 햄을 토핑해 다채로운 식감까지 살렸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피자스쿨의 마라치킨피자 한 판의 판매가는 1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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