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빈티지'가 돌아왔다! 지프 여성 빈티지 핫섬머 컬렉션 인기폭발

지프의 워싱 프린트 슬리브리스와 반팔 티셔츠, 카고 팬츠, 데님 숏스커트 등 여성 빈티지 컬렉션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Jeep)」의 여성 빈티지 컬렉션이 발매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의 원조 격인 지프(Jeep)가 핫섬머 시즌을 맞아 여성 빈티지 컬렉션을 다수 출시, “진짜가 돌아왔다”는 평을 받으며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워싱 프린트 기반의 슬리브리스와 반팔 티셔츠, 우븐 소재의 와이드 카고 팬츠, 데님 숏스커트, 빈티지 볼캡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지프(Jeep) 특유의 오리지널 빈티지 아트웍과 실루엣, 감성적인 컬러감이 먼저 돋보인다.

여기에 진화된 빈티지룩을 완성 하는 스트링과 숨은 디테일들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룩킹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6월 초 순차 발매 이후, SNS 인플루언서들 스트리트 패션에 다수 등장하며,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는 등,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판매 호응을 보이고 있다.

패션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진짜의 귀환이다.”, “빈티지 맛집 지프, 새롭고 너무 멋지다”등의 평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런칭 이래 본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며 뉴 트렌드를 믹스해 새로운 룩킹을 선보이는 지프가 또 어떤 감성 트렌드를 만들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