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 ‘30kg 메디신 볼’ 최종 승자는… “경희대 지승현 괴물이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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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 랭킹전 마지막 종목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8개 대학 선수들의 1라운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 '목봉 밀기' 종목에서는 각각 용인대학교 김형진이 금메달, 중앙대학교 방민혁이 은메달, 경희대학교 이현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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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 랭킹전 마지막 종목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서는 8개 대학 선수들의 1라운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 ‘목봉 밀기’ 종목에서는 각각 용인대학교 김형진이 금메달, 중앙대학교 방민혁이 은메달, 경희대학교 이현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첫 탈락 학교를 정할 주 종목 랭킹전 마지막 경기 ‘30kg 메디신 볼 넘기기’ 종목이 시작됐다.
지속되는 경기에 선수들은 하나둘 지쳐갔고, 포기자가 발생했다. 메달권에 진입하기 직전, 네 명이 남은 시점에서 경희대학교 공태현이 탈락하고 말았다. 남은 세 명이 메달의 색을 두고 경쟁하게 됐으며, 선수들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동료들을 격려했다.
이대훈과 덱스는 경희대학교 지승현에게 “괴물이다”, “193cm의 신장으로 신장이 짧은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다”라며 감탄했다. 윤성빈 또한 지친 선수들에게 “안돼, 가야지!”라고 소리치며 응원했다. 세 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할 선수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며 이날 방송은 막을 내렸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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