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후 첫 방송…“진화와 서류상 이혼 맞지만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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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8)이 이혼 후 첫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한 거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서류상으로는 이혼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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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함소원(48)이 이혼 후 첫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MBN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1일 처음 방송되는 ‘가보자고(GO)’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최근 기사 내용이 사실인가?”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시청자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한 거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서류상으로는 이혼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홍현희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는 거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함소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99%는 딸 혜정을 위한 결정이었다.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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