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릿꼴릿 역사와 전통의 스시녀 우유통 크기
의외로 일본에서는 전근대 시대까지도 도시 외곽에선 여자들이 가슴 까고 다니는 문화가 있었다고 함.
우리나라도 아낙네들이 젖 까고다니는 사진들이 간혹 있는데, 그건 보통 어머니들이 아기 젖 물릴려고 까고 다녔던 거지만, 일본에서는 옷 구조상 그런건지 샤워가운 걸치듯 젖가슴을 그냥 내 놓고 다니는 여성들이 많았음.
이게 또 약간 하나의 미적 기준 이런거였다는 연구도 있고,(사스가 원조 성진국 ㄷㄷ)
가슴을 내놓는 것을 하나의 패션 스타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경외감 마저 들 정도..
그래서 관련 기록 삽화와 사진자료가 엄청나게 많은데..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을 당시 시기를 감안하고서라도 다들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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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활기찬 여성이 가슴을 드러낸 채 시골길에서 짐을 나르고 있다.
시골 여성들은 이처럼 일하면서 몸을 흔히 노출시킨다.
남성들은 loincloth 만 두른다(훈도시 말하는 듯함)
이건 심지어 도시에서도 이런다. 특히 노동자 농민 계층에서 그런다.
서양인 여행자라면 이런 누드 풍습에 큰 충격을 받는다.
19세기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는 1887 일본의 내지를 방문하면서 사람들이 거의 옷을 안 입는 걸 보고 놀란 일을 기록했다.
(인용문) "일본의 깊숙한 안쪽을 들어가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다른 여행서들에선 이런 부분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
남자들은 거의 아무 것도 안 입었고, 여성 일부는 여기저기 뜯어진 짧은 속치마만 걸치고 위에는 헐렁한 옷을 걸쳤는데 허리까지 드러내고 끈으로 묶었다.
그렇게 입는 데는 무슨 성적인 의미는 없었다
짧은 속치마는 매우 야만적이었다.
나의 '문명화된 일본'이란 선입견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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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광경을 처음 본 서양인들은 꽤나 놀랐다는 기록이 많이 발견됨.
옷감 디자인 자체가 얆은 재질 중에서는 도톰하게 입어지는 형상이라 그런지 옷 입고있을땐 반듯해 보이는데,
다들 저 안에 무시무시한 크기의 무기를 숨기고 있었다는..
스시녀의 마음엔 "역사와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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